1985년 2월
우리나라 인쇄의 중심지 을지로에서
작은 인쇄 기획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인쇄물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인쇄하기 까다로운 종이와 원단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기계와 사투를 벌이곤 했습니다.
인쇄 기계 하나 없이 시작한 '한주'는
지금은 수십 종의 인쇄, 제본, 후가공 장비를 갖춘
인쇄 전문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지금도 남들이 꺼리는 작업에 기꺼이 도전하며,
어렵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작업을
뜻깊게 이어가고 있습니다.